싸이버거는 독보적이다. 싸이버거는 햄버거가 아니고 싸이버거다. 햄버거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싸이버거가 먹고 싶으면 싸이버거를 먹고싶다고 이야기하지 햄버거 먹고싶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편이다. 그만큼 내게 싸이버거는 독보적인 존재이고 숭배의 대상인데 요즘 싸이버거가 너무 비싸졌다. 예전에는 단품으로 시키면 3000원이면 됬지만 이제는 4000원을 넘어갈 것 같은 시대에 집에서 싸이버거를 해먹을 방법은 없을까 생각했다. 그 결과 싸이버거를 집에서 해먹는 사람이 되었다.
재료 (1인분) 만드는 방법
| · 닭 정육 1개 | 1. 껍질을 제거한 닭 정육에 소금을 뿌리고 30~1시간 상온에 놓아둔다 |
| · 버터밀크 : 우유 250ml와 식초 15ml를 섞고 상온에 10분 동안 놔두면 버터밀크 완성 | 2. 버터밀크와 핫소스, 피클주스를 섞어준다 |
| · 핫소스, 피클주스 | 3. 닭 정육을 버터밀크 혼합물 -> 밀가루 -> 버터밀크 혼합물 -> 밀가루 순으로 묻혀준다 |
| · 소금 | 4. 175도 온도로 황금갈색 빛이 돌 때까지 튀겨준다(3~4분) |
| · 후추 | 5. 빵 -> 화이트 소스 -> 치킨패티 -> 양상추 -> 양파 -> 화이트 소스 -> 빵 순으로 쌓아주면 완성 |
| · 밀가루 | |
| · 양상추 | |
| · 양파 | |
| · 화이트 소스 : 마요네즈 60g + 설탕 8g + 마늘가루 조금 + 양파가루 조금 + 레몬즙 4g + 소금 조금 + 후추 조금 |